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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나현 PD가 "직설적이고 솔직한 '솔로지옥', 다른 데이팅 프로그램과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솔로지옥'은 다른 데이팅 프로그램과 달리 공간이 주는 분위기가 있다. 한겨울에 볼 수 있는 해변의 지옥도가 있고 럭셔리한 천국도가 있다. 우리 프로그램만의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또 출연자가 가진 캐릭터의 결이 있다. 출연자를 섭외했을 때 가장 1순위가 자신감이다. 그들이 만들어낸 감정과 스토리가 굉장히 직설적이고 솔직하다. 다른 데이팅 프로그램과 달리 전개도 빠르고 러닝타임도 짧다. 핫하고 솔직한 사람들이 만드는 핫핑크 데이팅 프로그램이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로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가 MC를 맡았다. 지난 18일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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