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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인 스파이 액션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매튜 본 감독)가 개봉 첫 주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수 40만명을 동원하며 쌍끌이 흥행을 이끌었다.
개성 넘치는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드라마까지 모두 갖추며 연말을 완벽하게 장식할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개봉 첫 주 40만 관객을 돌파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뜨겁게 달궈진 분위기 속에 본격적으로 '킹스맨' 신드롬을 이끌어 갈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개봉 2주차에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함께 연말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개봉 2주차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CGV에서 진행되는 '스피드 쿠폰' 프로모션은 오늘(27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CGV 스피드 쿠폰은 쿠폰을 다운받은 후 빠르게 예매할수록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어 오늘(27일) 오후 4시,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는 '무비 싸다구' 이벤트에서는 영화 관람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각 티켓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화관의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랄프 파인즈, 해리스 딕킨슨, 리스 이판, 젬마 아터튼, 디몬 하운수, 매튜 구드 등이 출연했고 '킹스맨' 시리즈를 이끈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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