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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함께 딸의 영유아검진에 나섰다.
한지혜의 남편은 모자와 커다란 외투, 마스크 등으로 온몸을 무장했지만 숨길 수 없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한지혜는 "벌써 70cm, 8.9kg... 잘 크고 있다고 합니다. 얼굴 머리 작아서 다행. 볼살은 미안해. 엄마 닮은 볼살 30대 후반엔 빠지더라"라고 했다.
특히 윤슬 양은 엄마 한지혜를 닮아 포동포동하고 귀여운 볼살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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