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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마무 휘인(Whee In)이 다채로운 음악으로 팬들과 만난다.
타이틀곡 '오묘해'는 화려한 프로듀서 군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루블린과 더 라이브의 수장 라비와 그루블린 소속 가수 시도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앤 마리(Anne Marie) 등과 협업한 셈 클렘프너(Sam Klempner) 등 유명 프로듀서들이 휘인을 위해 의기투합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라비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디저브', '파스텔'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휘인의 새 앨범 발매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드(Redd)'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창적인 음악색을 인정받은 휘인이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음악과 모습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는 오는 2022년 1월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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