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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남궁민이 연인 진아름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진아름이 밝힌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6년 동안 교제 중인 연인 진아름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배우로 처음 인연을 맺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남궁민은 "아름아 내 곁에 항상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며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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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던 진아름은 MC 유재석이 "남궁민이 감동 받아 눈물을 흘린적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물어보자 "남궁민 생일날 제가 열가지 음식을 손수 차린 다음에 TV를 켜면 친구들의 영상 편지가 나오게 준비했다. 그다음 제가 스케치북으로 편지를 써줬다. 남궁민이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생일 이벤트라며 감동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11살 연상연하 커플인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6년 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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