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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육아일상을 전했다.
4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 독감예방 주사 맞고 집으로"라며 육아 일상을 전했다.
'도치맘'이 된 조민아는 차안에서 찍은 아들과의 투샷을 자랑했다. 바쁜 육아 일상에 얼굴이 헬쓱해진 조민아와 달리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혼인신고 후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6월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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