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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핏기 없는 헬쓱 V라인 "맛이 간 얼굴이지만, 아들은 사랑"

최종수정 2022-01-04 21:3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육아일상을 전했다.

4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 독감예방 주사 맞고 집으로"라며 육아 일상을 전했다.

그는 "우리 왕자님 울지도 않고 씩씩하게 접종주사 잘 맞았어요. 차 타고 5분 거리의 외출이지만 내내 집콕인 우리에겐 즐거운 시간입니다"라며 "요새 잠이 줄어든 강호랑 낮 내내 놀아주면서 짬 날 때 마다 홈베이킹 하느라 얼굴이 맛이 갔어요. 몸상태는 파김치여도 엄마 밖에 모르는 껌딱지가 소리 내서 까르르 웃으면 그거 하나에 없던 힘까지 생기는 거 있죠~?"라고 이야기했다.

'도치맘'이 된 조민아는 차안에서 찍은 아들과의 투샷을 자랑했다. 바쁜 육아 일상에 얼굴이 헬쓱해진 조민아와 달리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혼인신고 후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6월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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