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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와 잠시 떨어져 지내는 첫째와 둘째 아들 사이에 서 있는 하원미의 모습. 특히 첫째는 이미 181cm·110kg으로 아빠의 피지컬을 뛰어넘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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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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