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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라 셀카를 공개해 충격을 줬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리즈 시절을 되찾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올해 42살이지만 건강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8년 정신 건강에 대한 우려가 나온 뒤 13년동안 법정 후견인으로 지명된 친부 제이미의 관리를 받아왔다. 그는 법원 심리에서 아버지가 자신의 삶을 통제하며 피임과 정신질환 치료제 복용도 강제했다고 폭로했다. 지난달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법원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대한 후견인 제도 적용을 종료하는 최종 결정을 내렸다. 브리트니는 13년만에 자유의 몸이 됐으며, 700억원에 달하는 재산권도 획득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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