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 딸 엄지온을 바라보는 모습엔 사랑이 가득 담겨있다.
윤혜진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필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름카메라에 담긴 윤혜진과 딸 엄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윤혜진은 모든 사진에 남편 엄태웅을 태그해 엄태웅이 찍어준 사진 임을 짐작케 했다. 소파에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부터 함께 캠핑 중인 듯한 모습까지, 모든 사진에는 엄태웅의 가족 사랑이 가득 담겼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고 5년간 자숙 중인 엄태웅은 영화 '마지막 숙제'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