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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방과후 설렘'에서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9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방과후 설렘'이 방송됐다.
특히 윤채원 연습생은 탄탄한 실력과 토끼 같은 비주얼로 무려 13계단이나 상승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4학년 담임선생님인 (여자)아이들 소연은 "제가 다 울컥한다. 채원이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다"라고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채원 연습생 역시 "사실 진짜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높은 자리를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해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로써 데뷔조 7자리 중 한 자리를 4학년이 차지하게 되면서 앞으로 남은 자리를 차지할 학년은 어디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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