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이아영 "이혼은 후회 없지만, 양육권은 후회"…7살 아들 못보나

최종수정 2022-01-10 15:5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맥심 모델 이아영이 양육권에 대한 후회를 솔직하게 밝혔다.

10일 이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남성 매거진 '맥심' 모델로 활동 중인 이아영은 "따로 운동 하시나요?"라는 질문에 "압스하고 스트레칭, 하늘 자전거 50번씩 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특히 "남자 친구는 없다"라는 이아영은 "이혼 후회하나요"라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인생에 정답은 없어요"라는 이아영은 "저는 이혼은 후회 없고, 양육권에 대한 후회만 있습니다. 현명하게 좋은 결정 하시길"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1991년생인 이아영은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7살 아이가 있다. 3살까지 키웠고, 현재 남편 쪽에서 양육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