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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故최진실 딸 준희가 엄마를 닮아서 더 예뻤던 똑단발에서 긴머리로 변신했다.
올해로 20살이 된 준희는 최근 인스타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며 대외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준희는 "대학을 가지 않았다"라며 "돈버는게 목적인데 뭘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현재 거취에 대해 "혼자 자취 안해요. 자취할 돈이 없다.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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