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 장기용이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마지막 인사를 달달하게 전했다.
11일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금까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하며 배우들의 마지막을 담았다.
특히 아담한 키의 송혜교가 자신의 장기용 어깨 아래에 파묻힌 모습이 설레임을 자극한다.
이하 사진은 최희서 김주헌 박효주 등의 현장 마지막 촬영 컷. 아쉬움을 달래듯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모습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가늠케 한다.
마지막에는 윤나무까지 합세해 단체 컷이 완성됐다. 센터에 자리잡은 장기용은 머리까지 올린 하트로 잔망미를 더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지난 8일 16부작으로 종영했다.
ly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