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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고소영, 이게 바로 '숨막히는 아름다움'!! 얼마나 '극한관리'를 했으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1-16 09:23 | 최종수정 2022-01-16 09:24


사진출처=마리끌레르 코리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바로 컴백해도 되겠다. '숨막히는 아름다움'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특히 연기 활동을 쉰지 4년여가 됐으나, 20대 기죽이는 몸매는 여전하다. 완벽 관리의 아이콘이라 할 만하다.

패션지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2월호의 두번째 커버를 공개했다. '숨막히는 아름다움이라는 게 바로 이런 걸까요? 내일 공개될 세 번째 커버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Œ의 주인공은 바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의 대명사, 고소영이다'라며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클로즈업 컷에서도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허리선이 타이트하게 조이는 스타일을 자신있게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랄프로렌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이번 촬영엔 고소영과 오랫동안 함께 해온 스타일리스트계의 대부 정윤기도 함께 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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