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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일까?
배우 김혜리가 '잠수 선언'을 했다.
사진 속 김혜리는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
김혜리는 지난 2014년 이혼 뒤, 현재 딸과 함께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최근 채널A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사춘기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최근 소속사를 통해 영화 소식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혜리는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 '어메이징 스토리'에서 '오 마이 러브'편에 출연한다.
부모님의 이혼을 모르는 수경의 딸 상아가 민재의 전화를 아빠의 번호로 착각해 전화를 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서 김혜리는 금은방 사장 정여사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간 김혜리는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최강 배달꾼', '비켜라 운명아'와 영화 '카페 푸른여인' 등에 꾸준히 출연해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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