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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자신이 연출 중인 19금 공연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나르샤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공연 보면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나슌 거참 나는 모르겄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는 "나 가야하는데"라며 불타는 열의를 보였고 나르샤는 아이비가 출연 중인 뮤지컬 시카고를 언급하며 "시카고는 머리 빨리 안 자라지?"라고 도발해 웃음을 더했다.
또 나르샤는 두 명의 민머리 남성 지인들이 "전 아니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에는 "두 분 인사 나누세요"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나르샤는 여성 전용 19금 쇼 '와일드 와일드 판타스틱 나이트메어'의 연출가로 활동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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