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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되는' 장동민, 태어날 아이 미래 스포? "엄마가 예쁘니까 괜찮을 거야"

최종수정 2022-01-17 20:0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아내 임신 소감을 전했다.

장동민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아이가 44년을 기다려온 아빠가 드디어 됩니다~ 세상에 이런 축복이♡♡♡ 엄마가 예쁘니까 괜찮을 거야 걱정 말아라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동민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담겼다.

이날 장동민 아내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장동민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감격의 임신 소감을 알린 장동민의 글에 많은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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