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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명품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인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자 송지아가 결국 '전참시' 출연이 무산됐다.
이에 송지아의 소속사에 함께 있는 강예원이 매니저로 나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논란으로 통편집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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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도 19일 "소속 크리에이터의 방송 출연 스타일링을 확인하는 것도 회사의 몫인데 지아 스스로의 스타일링을 존중하는 것이 구독자분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하는 것이라 생각해 제대로 체크하지 못했다"고 거듭 사과를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전지적 참견 시점'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입니다.
송지아 씨 촬영분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월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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