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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정희가 전자드럼에 도전했다.
서정희는 난생 처음 전자드럼을 접하고 연주를 해봤지만 금새 능숙해진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20대에게 대시를 받았다"라고 밝혀 많은 화제가 됐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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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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