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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마무 문별이 새 앨범으로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문별의 새 미니앨범 '시퀀스'는 여러 개의 신(scene)으로 이뤄진 시퀀스처럼, '사랑'을 테마로 한 편의 단편영화를 보듯 트랙리스트를 구성했다.
사랑하는 이들의 첫 만남부터 뜨겁게 몰입했던 절정의 순간, 마음의 퍼센티지가 엇갈려버린 위태로운 관계, 결국 연인과 헤어짐을 택하고 혼자 미련스럽게 후회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을 각 트랙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렇듯 문별은 그간 내면의 선과 악을 1인 2얼굴로 형상화한 콘셉트부터 단편영화를 연상케 하는 짜임새 높은 앨범 안에 1인 多매력을 담아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했다.
컴백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문별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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