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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빈♥' 정시아 14살 아들, NBA 선수되면 어떤 느낌일까? "너의 꿈을 응원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26 08:09 | 최종수정 2022-01-26 08: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배우 정시아가 아들 준우 군의 꿈을 응원했다.

26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BA 농구선수가 꿈인 울 준우. 노력하는 너의 삶 속에 함께 할수있어서 행복해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농구 연습 중인 아들 준우 군의 모습이 담겼다. 공을 놓치지 않고 폭풍 드리블을 하며 골대에 공을 정확하게 넣고 있다.

특히 폭풍 성장한 듬직한 준우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준우 군은 올해 14살, 중학생이 됐다.

이에 방송인 박슬기는 "아들이 저만큼 크면 무슨 느낌일까. 멋진 준우"라고 응원하는가 하면, 개그우먼 김숙 역시 "공룡 좋아하던 아이였는데 이제 농구로 갔구만"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 딸 서우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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