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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의 애교에 환하게 웃었다.
삼둥이의 모든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추억을 저장 중인 황신영은 "맨날 웃자♥"라며 삼둥이의 애교에 함께 웃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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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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