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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유승호, 이혜리가 활약중인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설 연휴를 맞아 1-12부를 140분에 요약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해설판'으로 '꽃달' 타임을 예고했다.
또한 남영, 로서와 대립하는 한양 밀주계 큰 손 심헌(문유강 분)의 뒤에 또 다른 뒷배가 도승지 이시흠(최영원 분)이라는 점이 밝혀져 더 쫄깃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워낙 남다른 스케일로 이야기를 펼쳐내는 탓에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다시 보길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던 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해설판'은 '꽃달' 1-12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한 스페셜 방송으로 기존 시청자들에게 복습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해설판'을 통해 남은 회차에 밝혀지는 비밀의 힌트들을 얻어갈 수 있다. 또한 본방송에서 사용하지 않은 미공개 장면도 들어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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