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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문세윤이 맹수 같은 기세로 김종민을 압도한다.
그러던 중 '하룻강아지' 김종민은 '최강자' 문세윤을 도발, 참다못한 문세윤은 "한 게임 하실래요?"라며 결투를 신청한다. 이윽고 맹수처럼 변하는 문세윤의 무시무시한 비주얼에 모두가 입을 틀어막은 채 얼어붙었다고. 하지만 김종민은 이에 굴하지 않고 전력투구 해, 잠자는 사자 문세윤의 코털을 제대로 건드렸다는 후문이다.
다가올 문세윤의 반격을 예감하고 공포에 휩싸인 김종민은 "나 안 하면 안 돼? 너무 무서워!"라면서 후회한다고. 결국 김종민은 '힘세윤'의 딱밤을 맞닥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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