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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신수지는 "'노는언니' 새해 미션으로 한달 남짓 되는 시간동안 몸을 만들어서 인생 첫 바디프로필을 찍기로 했다"며 운동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은퇴 후 볼링과 당구, 야구, 골프 등 다양한 종목을 즐겨 했지만 기초체력이나 체중에 대한 관리는 전혀 하지를 않았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몸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처음엔 떨어져 있던 체력과 운동능력에 충격을 좀 받았지만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운동을 하면서 체력도 올라오고 변해가는 과정을 몸소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신수지는 "앞으로 딱 3일 뒤면 바디프로필을 찍는다. 막판 스퍼트 올려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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