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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배우 전소민의 수술 후 근황이 첫 공개됐다.
전소민의 남동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전소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아푸지마 누나'란 설명과 함께 올렸다.
전소민은 지난 19일 발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계단에서 발을 잘못 디뎌 부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1월 3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전소민은 의자에 앉은 채 녹화를 소화했다. 이는 수술 전에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이후 '런밍맨' 촬영 등에 불참했다. 2월 중 재개될 '식스센스' 새로운 시즌에 참여 여부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 없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빨리 쾌유하시길" "전소민 빠진 '런닝맨'이나 '식스센스'는 생각하기도 싫다. 웃음 천재의 컴백을 고대한다"는 등의 응원 베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전소민은 드라마 '클리닝업' 촬영 중이었으나, 일단 전소민 촬영 분량은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소민은 최근 종방된 '쇼윈도:여왕의집'에서 팜므파탈 연기를 실감나게 해내며, 데뷔 이후 최고 연기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소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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