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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배우 전소민의 수술 후 근황이 첫 공개됐다.
전소민은 지난 19일 발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계단에서 발을 잘못 디뎌 부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1월 3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전소민은 의자에 앉은 채 녹화를 소화했다. 이는 수술 전에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이후 '런밍맨' 촬영 등에 불참했다. 2월 중 재개될 '식스센스' 새로운 시즌에 참여 여부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전소민은 드라마 '클리닝업' 촬영 중이었으나, 일단 전소민 촬영 분량은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소민은 최근 종방된 '쇼윈도:여왕의집'에서 팜므파탈 연기를 실감나게 해내며, 데뷔 이후 최고 연기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소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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