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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 둘째 아들 체벌 후 미안한 마음 "내가 너무 부족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02 20:07 | 최종수정 2022-02-02 20:0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하하가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하하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울아 미안해..내가 너무 부족해~~! #사랑해 #소울 #아빠가 오늘 엉덩이 때렸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와 아들 소울 군의 셀카가 담겼다. 하하는 밖으로 나와 소울 군을 놀아주는 모습. 귀여운 롱패딩을 입고 킥보드를 타고 있는 소울 군의 모습이 귀여움을 더한다. 하하는 훈육 후 아들에게 미안해하는 아빠 마음으로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 슬하 두 아들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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