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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김동현 바라기에 등극했다.
강다니엘은 실망을 안긴 도레미로 키를 지목했다. "키가 스마트한 이미지인데 과거 함께 방송할 때 저를 휘둘렀다. 틀린 것도 맞다고 했다"고 폭로해 재미를 더했다. 수빈은 피오와의 인연을 공개하며 "방송과 사석에서의 모습이 똑같아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멤버들은 고개를 저으면서 "사석에서 피오는 방송이 불가한 비방용"이라고 놀렸다.
유쾌한 분위기 속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됐다. 이날은 역대급 빠른 속도의 노래가 출제돼 멤버들을 아비규환에 빠뜨렸다. 채수빈은 열심히 의견을 내고, 결정적인 단어를 캐치하는 등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강다니엘은 받쓰에서도 김동현 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김동현 의견에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는가 하면, 김동현 받쓰마저 따라쓰며 팬심을 드러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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