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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이혼설을 일축하는 근황을 전했다.
탕웨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의 크고 작은 연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탕웨이는 이 게시물에 위치를 '베이징'이라고 태그했으며, 한 팬이 "언니 해피 밸런타인데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탕웨이도 "당신도 해피 밸런타인데이"라고 화답하며 평온한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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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탕웨이의 소속사는 한 홍콩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탕웨이 부부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탕웨이는 현재 남편 김태용 감독의 영화 후시 녹음을 하고 있다"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1년 개봉한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4년 결혼했다. 이후 2016년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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