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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D라인을 뽐냈다.
양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쩜 이렇게 날마다 돋보이니 썸머야. 엄마 이제 5개월인데 다들 언제 낳냐고 묻네. 너만 편하다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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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미라는 "벌써 11kg 돌파. 밥 먹으면 더 커짐 주의"라며 배가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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