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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별이 둘째 아들 소울이와 함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별은 "다행히 아이들은 짧고 가벼운 감기증상정도로 지나갔으니 너무 큰 걱정은 마셔요. 빨리 회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게요"라며 "모두들 부디 조심 또 조심 하시고. 우리 건강만 하기로해요! 몇번을 강조해도 모자라요"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12일 별의 남편인 하하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 시작했고, 현재는 격리해제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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