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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위너 강승윤이 솔로 컴백한다.
또한 아련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강승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의 짙은 눈빛은 한층 깊어진 감성 아우라를 풍겨 이번 활동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강승윤은 "지난 정규 1집 '페이지'가 저 자신의 스토리텔링에 집중한 앨범이었다면 이번 활동은 온전히 음악에만 몰입해 곡을 소화했다"고 귀띔했다.
YG 측은 위너가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WINNER 2022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강승윤은 '릴리릴리' '럽미럽미' '아일랜드' '에브리데이' '밀리언스' '아예' 등 위너의 굵직한 히트곡을 다수 탄생시키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작년 3월 발표한 그의 솔로 정규 1집 [PAGE] 타이틀곡 '아이야 (IYAH)'는 아이튠즈 18개국 1위를 차지했고, 앨범 수록곡 모두 고르게 사랑받으며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 그의 역량을 증명했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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