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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재시, 재아와 함께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4일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수대 왈~ 엄마 그 에펠탑 배경화면 아니에요? 다음에 코로나가 사라지면 꼭 설수대와 함께 오겠다고♡약속~ 아빠도 촬영일정과 설수대 케어를 위해 함께하지못해 무척 아쉬워하기에 영상통화로 함께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수진 씨는 지난 2일 재시, 재아와 함께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파리에 도착해 관광을 즐기는 모습을 게재한 바 있는 이수진 씨는 한국에 남은 가족들이 생각난 모습이다.
앞서 재시는 지난 19일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 초대 받게 돼서 너무 영광입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라고 특별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재시는 패션뮤즈로 선발되면서 22FW 공식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는 기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라이온킹' 축구 선수 이동국과 2005년 결혼했다.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고 이후 2013년 또 한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다.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 태어나 5남매가 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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