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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이 가짜 연인이 된 뒤 콘서트 데이트를 즐긴다. 이 과정에서 멜로망스가 특별출연해 현실감을 더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3회 스틸컷 속 강태무와 신하리는 멜로망스 콘서트 공연장에 앉아 있다. 그런데 콘서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은 상반된다. 강태무는 언짢은 듯한 표정으로 공연을 보고 있는 반면, 신하리는 공연에 푹 빠진 듯 눈을 반짝이며 환호를 하고 있다. 계약 연애를 시작한 '가짜 커플' 강태무와 신하리가 어쩌다 콘서트 데이트까지 오게 된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멜로망스 콘서트에서는 관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열린다. 감성을 적시는 멜로망스 음악에 더해진 이벤트는 두 주인공들의 감정과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예정. 과연 멜로망스 콘서트에서 어떤 일이 있던 것일지, 감성 충만한 장소에서 두 주인공에게 벌어질 이벤트에 이목이 집중된다.
멜로망스가 강태무, 신하리에게 불어넣은 감성 매직은 7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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