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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어머, 예비신부의 시스루 드레스라니!
발렌시아가 가방을 메고 있는 손예진의 이날 드레스는 11일 패션쇼와는 무관해 보이는 스타일. 네티즌은 "드레스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 아닐까" "현빈과 결혼식이나 피로연 때 입을 웨딩드레스를 고르눈 중 인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오는 30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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