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우태하가 '춘정지란'에 합류한다
'춘정지란'에는 유영재와 우태하, 김송이 불꽃 튀는 관계를 보여줄 예정. 우태하는 "그저 평범한 캐릭터가 아닌, 굉장히 거칠고 무섭고 ,깊은 내면에는 슬픔과 쓸쓸함도 있다. 강한 행동들을 왜 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연기를 했으며, 상처를 받고 반항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족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상처 받은 분들에게 공감이 될 수 있는 작품에 재미있게 촬영 잘 하고 있다"며 "시청자분들이 원하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춘정지란'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태하는 tvN '좋아하면 울리는'을 통해 데뷔한 뒤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자동차, 라면 등 다방면의 광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하기도 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