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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사전 투표소 갔다가 확진자 TMI 남발..“뒤늦게 기사 보고 당황”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3-07 09:00 | 최종수정 2022-03-07 09:00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투표소에서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옥주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중에 보니 아니요- 한마디 대답만 필요한 질문이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전 투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옥주현이 방문한 투표소의 안내판이 찍혀있다. 이어 그는 "'확진자요? 제가 확진자였던건 대략 삼주 전인가 사주 전인가..? 그런데 지금은 다 나았어요. 2차 접종까지 했고요^^?!'라고 tmi드림. 몰랐다가 뒤늦게 기사 보고 알게 됨"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옥주현은 "어떤 나라가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지, 중요한 구별 포인트는 노인. 아동법. 동물법 이 세 가지로써 읽혀지고 이것이 선진국과 후진국의 큰 차이 라는 말을 들었다. 당연한 의로움이 참으로 힘든 거구나 싶은 절망스러운 사건들을 볼 때마다 크고 깊게 느끼며 진심으로 바라.. 어떤 분이 되시든 부디 의로운 나라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 #아름다운선거행복한대한민국"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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