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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무슨 일? "딸이 심각하게 물었다...'엄마 경찰이야?'"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3-07 14:09 | 최종수정 2022-03-07 14:09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 양의 귀여운 질문을 공개했다.

7일 이윤지는 자신의 SNS에 "라니가 심각하게 물었다. 엄마 경찰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윤지의 운전면허증이 담겼다. 라니 양은 운전면허증 하단에 적힌 '서울지방경찰청장'이라는 글자를 보고 경찰로 오해한 것으로 보인다. 이윤지는 "오호라 잘 걸렸다 요놈. 엄마는 오늘부터 경찰"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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