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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강원 경북 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스타들이 나섰다.
방송인 전현무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산불 피해자들의 긴급구호 지원을 위한 1억원을 기탁했다. 전현무는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산불피해 지역주민들에 대한 걱정이 크다. 신속한 산불진화를 바라며 피해지역 주민들과 소방 관계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募?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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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은 역대 두번째 규모의 피해를 기록했다.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 6시까지 1만 6755ha의 산림피해가 추정되고 있다. 산불로 대피한 주민은 전날 오후 9시 기준으로 4659세대 7355명으로 집계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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