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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별똥별'이 해외 각국의 채널에 선판매됐다.
'별똥별'의 사례처럼 국내외 글로벌 대형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에 단독 유통하지 않더라도, 지역별로 분리해 판매하는 유통 전략으로 글로벌 동시 방영을 추진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콘텐츠의 장르, 특성, 타깃 시청층 등을 고려해 최적의 플랫폼을 찾아 유통 하는 것. 스튜디오드래곤은 "콘텐츠 장르가 더욱 다양해지는 만큼, 콘텐츠 성격에 맞는 다변화된 유통 전략이 등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 이란 뜻으로, 스타 케어의 최전선에 있는 매니지먼트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 분)과 그의 천적이자 완전무결 톱스타 공태성(김영대 분)의 애증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다.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치열한 현장 이야기를 담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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