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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영미 아나운서가 8kg 감량 후 달라진 몸매를 자랑했다.
또 윤영미는 남편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도 캡처해 올렸다. 윤영미는 다이어트 후 찍은 사진과 함께 "여보, 어때? 연애할 때 몸무게로 돌아갔는데"라며 "다이어트하니까 이런 옷도 입을 수 있고 너무 좋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윤영미 남편은 "환갑에 이렇게 예쁜 여자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연애하던 때보다 더 예쁜데"라며 달라진 아내의 모습에 감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남편의 애정 표현에 기분이 좋아진 윤영미는 "연애 때보다 지금이? 기분 너무 좋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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