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는 엉덩이들! 참 신기하다. 아이들이 신나 뛰면 코코루니도 신나게 뛴다.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아이들이 웃으면 코코루니는 자세를 낮추고 뛰어오를 준비를 한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 좋아해서 다행이고 감사하다. 얘들아 봄이다. 실컷 뛰어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메이비의 집에 있는 넓은 정원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반려견 두 마리의 귀여운 뒤태가 담겼다. 정원에는 아이들을 위해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그네도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메이비는 "마당에서는 마스크가 필요 없다. 감사함"이라며 아이들이 집에 있는 정원에서만큼은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다는 것에 기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