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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 생일에 알게 된 자녀들 마음 "엄마만 힘든 줄 알았는데"

최종수정 2022-03-08 07:1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애라가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신애라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긴 편지와 실용적인 선물 좋아하는 엄마 때문에 고민 많이 하는 울 아이들. 돋보기 없인 도저히 읽을 수 없는 깨알 같은 글씨와 미소 짓다 뭉클하게 만드는 진심 어린 내용의 카드♡ 이보다 더 실용적일 순 없는 선물들♡화룡정점은 막내가 고른 책들ㅋ심리추리물 좋아하는 엄마지만 생일날 빨간 커버글은 쫌...^^ 그리고 또 한 권, 엄마만 힘든 줄 알았는데 사춘기인 너도 많이 힘들구나ㅎ엄마가 더 잘할게 사랑해 울 아그들 뽀뽀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아 아이들에게 선물을 받은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실용성을 추구하는 신애라가 받은 선물들은 아이크림과 책, 그리고 손편지였다. 돋보기를 쓰고 볼 만큼 깨알 같은 글씨엔 엄마를 향한 아이들의 사랑이 가득 담겼다. 또 책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책까지 선물하며 엄마의 취향을 저격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1995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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