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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살' 김준희, ♥연하 남편 흰머리에 울컥 "미안해..."

최종수정 2022-03-08 16:3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남편에게 애틋함을 보였다.

8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자는 얼굴 위에 기대고 있는데 너무 사랑스러워서. 근데 아빠 흰머리 미안해. 지못미"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있는 김준희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은 김준희 남편의 목에 살짝 얼굴을 기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현재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쇼핑몰 매출이 연 100억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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