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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 아들로 알려진 배우 손보승이 145kg의 체중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해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배경에 대해 손보승은 "제 기억에 5살 때 체중을 쟀을 때 30kg이 나오는 걸 보고 가족들이 놀라 했던 기억이 있다. 그 후 초등학교 3학년 때 60kg까지 체중이 늘었고 6학년 때 이미 100kg이 됐다. 중학생 이후로는 100kg 이하로 내려가 본 적이 없었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소아비만임을 고백했고 "지금 체중이 145kg인데 이렇게 더 찌면 큰일 날 것 같다는 생각에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을 하기로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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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보승은 최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도 출연해 심사위원을 놀라게 만드는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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