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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보쌈'의 신화를 만든 정일우와 권유리가 초고속으로 재회한다.
또 권유리가 연기하는 한설록은 221B탐정사무소 조수이자 비서이자 요리사인 인물. 명랑 쾌활 무한 긍정 초시력의 소유자. 아무도 못 말리는 성장형 '오지라퍼'다. 초시력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게 많으니 마음에 걸리는 게 많고, 그냥 지나칠 냉정함은 없어 남의 일로 뛰어 다니느라 하루가 모자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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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은 오는 4월부터 촬영에 돌입하며 KT시즌을 통해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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