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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코미디언 이경애의 근력 관리 비법과 갤러리 같은 집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북청 물장수' '무거운 사랑' '달빛 소나타' 등 여러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은 데뷔 39년 차 코미디언 이경애가 출연해 긍정 에너지를 표출한다.
특히 이경애는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대상포진으로 극심한 통증을 느껴 고생한 것은 물론, 당뇨 초기 진단까지 받았다"고 전한다. 그러면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근력 관리에 신경을 쓴다"며 "꾸준한 운동과 함께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써 현재는 통증이 개선됐고 정상 혈당을 유지 중"이라고 밝혀 그 비법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애의 경기 화성시 제부도 집도 공개된다. 이경애와 함께 폭풍 성장한 딸, 김희서가 깜짝 등장한다. 이경애가 직접 그린 그림이 곳곳에 걸려 있어 마치 갤러리 같은 집을 본 박성준 풍수 전문가는 이곳의 인테리어 상태를 진단하기도 한다.
TV CHOSUN '건강한 집'은 21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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