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연수 아들 송지욱, 벌써 이렇게 컸다고?..엄마·누나 품에 안은 상남자

최종수정 2022-03-21 15:0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연수가 바르게 잘 자라준 딸과 아들에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누나를 둔 덕분에 오늘도 인생 네 컷에 동참한 지욱이♡. 누나가 해달라고 하는 건 다 해주는 오빠 같은 동생 전쟁을 멈추고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는 모습 보면서 정말 행복합니다. #러시아 #너희도그만 #사랑받은만큼 #사랑을베풀줄아는 #사이좋은남매 #송지아 #송지욱 #든든한남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마 박연수,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은 서로를 얼싸안으며 단란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엄마를 품에 안을 정로도 어느새 훌쩍 자란 아이들의 모습은 박연수의 마음을 벅차오르게 한다.

한편 싱글맘 박연수는 이혼 후 두 아이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