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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자신이 없는 집에서 불륜을 저지른 '기러기 아빠' 남편에 분노하는 아내의 사연이 소개된다.
강아지 뽀삐의 정체는 상간녀였고, 상간녀는 "왜, 그 여자 한국 땅 밟을 일 없을 텐데"라며 유유히 집안을 누볐다. 그 순간 아내는 "어쩌지? 내가 한국 땅을 밟아 버렸는데"라며 남편의 불륜 현장을 급습했다. 이어진 장면에는 MC 최화정과 스페셜 MC 서태훈이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담겨, 기러기 부부에게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속터뷰'에는 남편을 고발하는 대범한 아내가 등장한다. 이에 남편은 "욕구를 모으고 있는 거다"라며 반박했다. 하지만 대범한 아내는 "그러면 안돼"라며 남편을 조련했다.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아내와 소극적인 남편이 격돌한 19금 속사정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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