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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BJ하루가 한 남자 아이돌의 일방적 대시를 폭로한 가운데,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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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불편함을 느꼈다는 BJ하루는 "내가 부담이 된다고 얘기했는데도 온 게 너무 불편했다. 그 분이 저에게 별풍선을 많이 쐈다. 근데 누구인지 알고 난 상태에서 받는 건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환불해주겠다고 먼저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A씨가 자존심이 상한다며 화를 내고 별풍선을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다고. BJ하루는 "저한테는 약간 협박을 하는 것 같았다. 날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기분 나빴다"며 A씨에게 별풍선값을 환불해줬다고 약 169만 원의 이체 내역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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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은 지난 6일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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